상세검색

자료 선택

년대 선택

유형 선택

지역 선택

언어 선택

기간 설정

~

키워드

오류 접수

잘못된 정보나 사용 중 불편 사항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전화번호, 이메일 등 개인정보는 발견 즉시 삭제하오니 기입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자료 위치

자료명 [日本消息]日本軍閥之野心

제목

작성자

내용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는 『개인정보보호법(2023.09.15)』 제15조(개인정보의 수집·이용)에 따라, 오류신고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다음과 같이 필요한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 1.개인정보 수집·이용 목적 : 오류신고 접수 및 안내 사항 고지 등
  • 2.수집 및 이용 항목 : 작성자
  • 3.보유 및 이용기간 : 1년
  • 4.동의 거부
    위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한 동의는 오류신고를 위하여 필수적이므로 위 사항에 동의하셔야만 오류신고 등록이 가능하며,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2항 제4호에 따라 거부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는 관련 업무 이외의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자동입력 방지문자

캡차 이미지
새로 고침 음성 듣기

독립신문 상해 중문판

1922년 7월 20일 (제1호)

[日本消息]日本軍閥之野心
  • 소장처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 기사유형 사설
  • 면수 3면
  • 단수 2단

[日本消息]日本軍閥之野心

東京電信云,日本二十萬大常備陸軍,在歐洲戰鬥,本爲俄國而設,然自俄國革命以來,此種陸軍,不見減少,世人已疑其有所別用塗,據近二三年來,日本朝野要人之言論,似此種陸軍,係用之占領中國者,如去年三月,陸軍大臣田中大將,在議會答議員之質問,明白宣言係中國擾亂時所用者,此種宣言,於世界以最大反響,然而中國人,尚不甚注意也,本年華盛頓議會之結果,各國大縮少軍費,日本之大陸軍,不稍為減少未免無以對世界,故本年日本眾議院,有縮少陸軍之建議案發生,自該案提出後,陸軍大臣山梨大將,極力警告各議員,請其勿通過此案,曾開數次秘密會議,說明日本之國防方針,聞其内容,係主張將來美日戰爭時,日本不可不佔領中國,以取軍需糧食,故陸軍不能減少云云,因以大■起一部輿論之攻擊,而議員長崎行雄,至謂日本此種計劃,為戰前德意志所不敢行者,日本若竟行之,必蹈德意志之覆轍,以世界為敵云云,故衆議院各派,將縮少陸軍建議案通過,該案内容,為縮短陸軍在營期爲一年四個月,減少經費四千萬元,然該案,雖通過於衆議院,而陸軍當局,毫無實行之意,即在議院,聲明反對,其■當局,雖有改革陸軍之計劃,然而遵循衆議院之決斷,乃保陸軍當局今戰術上之新研究,將人員稍為減少,一面增加新式兵器,圖戰鬥力之增加,其結果,較以前之陸軍力量更大,六月三十日閣議,將陸軍當局之計劃,通過其大略如下

縮減方面,(一)減少人員五萬六十人,(二)減少費二千萬元,(三)縮短在營期四十五日

增加方面,(一)每連增加機關槍六枝,中機關槍

八枝,(二)增加新式兵器一萬萬元分十三年支出,

(三)增加山砲兵三千三百名,(四)增加重炮兵兩隊,(五)增加電信隊二百名,(六)增加汽車隊三百名,(七)增加飛行隊三百名

以上其大略也,據中國人留學日本陸軍大學生某君言,此次陸軍改革案,雖減少人員,而其戰鬥力,反較前增加一倍,聞此次改革案,係■的此次中國直本戰事而計劃者,蓋日本從前對於中國軍隊,皆視爲烏合之衆,不難一舉而殲之,然此次直奉戰爭,兩軍皆出入槍林彈雨之中,不稍退避,戰術亦大見進步,與日本所料者相反,故不能不改革其陸軍組織,以對付此局面,以現在陸軍之計劃,若美日開戰,不難於二十日内,佔領北京及各重要地點,此中國之大禍,國人不可不有以預防云云

  • 소장처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 기사유형 사설
  • 면수 3면
  • 단수 2단

[일본 소식]일본 군벌의 야심

도쿄 소식에 따르면 일본 20만 대군이 유럽에서 전투를 하고 있다. 본래 러시아로 인해 시작된 것인데 러시아 혁명이 일어난 뒤에도 이 육군 군대가 감소되지 않았다. 세상 사람들은 다른 의도가 있다고 의심하였다. 최근 2, 3년 일본의 여야 요인들의 말에 의하면 이 육군 부대는 중국을 점령하는 데 동원될 것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작년 3월, 육군 대신 다나카 대장이 의회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면서 중국에서 소요가 일어날 때 군대를 동원할 것이라고 분명하게 밝혔다. 이러한 선언은 세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는데 중국만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올해 워싱턴 회의 결과, 여러 나라들에서 모두 군비를 축소하고 있다. 그래서 올해 일본참의원에서도 육군 감축 관련 건의안이 있었다. 그 안이 제출된 뒤 육군대신 야마나시(山梨) 대장은 여러 의원들에게 거듭 경고하며 이 안을 통과시키지 말 것을 요청했고, 일본의 국방 방침을 설명한다는 명목으로 몇 차례 비밀회의를 열었다.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그 내용은 ‘장차 미·일 전쟁이 일어날 경우, 일본은 군수품과 식량을 얻기 위해 중국을 반드시 점령해야 하므로, 육군 병력을 줄일 수 없다’는 주장이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여론의 한 축에서 큰 비난을 받게 되었고, 의원 나가사키 유키오(長崎行雄)는 ‘일본의 이러한 계획은 전쟁 전에 독일조차 감히 하지 못했던 것’이라고까지 말했다. 그는 또 ‘일본이 만약 끝내 이런 계획을 실행한다면, 반드시 독일의 전철을 밟아 전 세계를 적으로 돌리게 될 것’이라고도 지적하였다. 그리하여 중의원 각 당파에서는 결국 육군 감축안을 통과시켰다. 그 안의 내용은, 육군의 복무 기간을 1년 4개월로 단축하고, 군사 경비를 4천만 원 줄이자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 안이 중의원을 통과했음에도, 육군 당국은 이를 실행할 생각이 전혀 없었고, 오히려 의회에서 노골적으로 반대 입장을 밝혔다. 그리고 나서 당국도 비록 육군을 개편할 계획은 있었지만, 중의원의 결정을 형식상 따르는 선에서, 육군 당국이 그동안 연구해 온 새로운 전술에 맞추어 병력을 약간 줄이는 대신, 한편으로는 신식 무기를 증강하여 전투력 향상을 도모하였고, 그 결과 전체 육군 군사력은 이전보다 오히려 더 커지게 되었다. 6월 30일 각의(내각회의)에서 육군 당국의 계획을 통과시켰는데, 대략 다음과 같다.

축소 부분:

(1) 병력 5만 60명을 감축하고,

(2) 경비 2천만 원을 줄이며,

(3) 복무 기간을 45일 단축한다.

증강 부분:

(1) 각 중대(連)에 기관총 6정, 중기관총 8정을 추가하고,

(2) 신식 무기를 도입하는 데 1억 원을 증액하여 13년에 나누어 지출하며,

(3) 포병 3,300명을 늘리고,

(4) 중포병 부대 2개 대를 증설하고,

(5) 통신부대 100명을 늘리며,

(6) 차량부대 300명을 늘리고,

(7) 항공부대 인원 300명을 늘린다.

이상 대략 이러하다. 일본 육군 대학에 유학 중인 어느 중국인 학생의 말에 따르면, 이번 육군 개편안은 병력 숫자는 줄였지만, 전투력은 오히려 이전의 두 배로 증가했다고 한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이번 개편안은 바로 이번 중국의 즈펑전쟁(直奉戰爭) 을 염두에 두고 마련된 것이라 한다. 본래 일본은 중국 군대를 늘 오합지졸로 여기며, 한 번 나서면 전멸시키는 것이 어렵지 않다고 생각해 왔다. 그러나 이번 전쟁에서는 양군이 모두 포탄과 총알이 빗발치는 전장 속에서도 조금도 도망치지 않았고, 전술 면에서도 크게 발전된 모습을 보여 일본이 예상하던 것과는 정반대의 결과가 나타났다. 그래서 일본은 이 국면에 대응하기 위해 육군 조직을 개편하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이다. 지금의 육군 계획으로 본다면, 만약 미·일 전쟁이 일어난다면, 20일 안에 베이징과 여러 중요한 거점을 점령하는 것이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이는 중국에 큰 재앙이 될 일이니, 우리 국민이 반드시 미리 대비책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