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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신문 상해 국한문판
1919~1926 총190호 대한민국임시정부 중국 상하이 국한문

『독립신문』 상해 국한문판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공식 기관지 역할을 한 신문이었다, 중국 상하이에서 1919년 8월부터 1926년 11월까지 약 7년 동안 총 198호가 발행되었다. 이는 임시정부가 국내외 독립운동 소식과 정부 활동을 전파하기 위해 만든 대표적인 언론 매체였다. 신문의 주요 내용은 임시정부의 활동 소개, 독립운동 관련 이론적 근거 제시, 일제의 한반도 지배와 중국 침략에 대한 비판이었다. 이러한 목적에 따라 국내뿐 아니라 해외 한인 사회와 중국인 독자층에도 배포되었으며, 민족운동의 핵심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발행 초기에는 ‘독립’이라는 제호를 사용하였다가 이후 ‘독립신문’으로 변경하였다. 이 신문에는 임시정부에 참여하였던 인사들이 편집과 기사 작성에 참여했으며, 국문과 한문을 혼용한 지면 구성을 취했다. 활자 부족과 재정난 등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1926년 말까지 발행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상해 국한문판은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을 비롯해 국사편찬위원회,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도산안창호기념관, 독립기념관, 연세대학교 등 여러 곳에서 소장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영인본과 자료집, 데이터베이스가 생산되었다, 이 컬렉션은 2014년 구축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의 독립신문 웹콘텐츠를 저본으로 하였고, 2018년 마지막으로 발견된 1925년 3월 25일자 호외까지 포함하여 구성하였다. 원문이미지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제공하였다.

1910
1919
1926
1945
독립신문 상해 중문판
1922~1924 총36호 대한민국임시정부 중국 상하이 중문

『독립신문』 상해 중문판은 상해에서 발행된 국한문판과 병행하여 간행된 것으로, 1922년 7월 20일 제1호를 시작으로 1924년 말까지 약 40호가 발행되었다. 이 신문은 중국어로 제작되어 중국인과 국제 사회를 주요 독자로 삼았다. 중문판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활동과 한국 독립운동의 실상을 중국 사회에 알리는 데 목적을 두었다. 국한문판의 내용을 단순히 번역하는 데 그치지 않고, 중국 독자들의 이해를 고려한 기사 구성과 논설을 실었다. 임시정부의 외교 활동, 일본 제국주의의 침략과 식민 통치에 대한 비판, 국제 정세에 대한 분석 등이 주요 내용이었다. 이 신문은 중국 내 관공서, 언론기관, 사회단체 등에 배포되었으며, 한중 연대의 필요성과 한국 독립운동의 정당성을 알리는 선전 매체로 기능했다. 그러나 재정적 제약과 인쇄 여건의 한계로 인해 장기간 안정적인 발행에는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현재 상해 중문판은 일부 호만이 전해지고 있다. 중국 상하이도서관에 1, 2, 6호가 소장되어있음이 확인되었으며, 일본 외무성 외교사료관에 5, 11, 12, 23, 36호가 소장되어있다.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는 37호 부록(대한민국 6년 갑자음양합력표)이 소장되어 있다. 이 판본은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중국 사회와 국제 여론을 어떻게 인식하고 소통하고자 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1910
1922
1924
1945
독립신문 중경 중문판
1943~1945 총7호 대한민국임시정부 중국 충칭 중문

『독립신문』 중경판은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중일전쟁 이후 중국 충칭으로 이동한 뒤 발행한 판본이었다. 이 신문은 1943년부터 1945년 사이에 비정기적으로 간행되었으며, 중국어로 제작되었다. 중경에서 발행한 『독립신문』은 전시 상황 속에서 임시정부의 존립과 활동을 중국 정부와 사회에 알리고, 연합국과의 협력 및 항일 전선에서의 역할을 강조하기 위한 목적을 지녔다. 신문에는 임시정부의 대외 활동, 광복군 관련 소식, 국제 정세, 일본의 전쟁 범죄에 대한 비판 등이 수록되었다. 하지만 전쟁으로 인한 물자 부족과 인쇄 환경의 제약 등으로 인해 발행은 극히 제한적이었다. 이전의 상해판이 2일 내지 일주일 단위로 정기적으로 발행했던 것과 달리 발간 호수도 적었고, 비정기적으로 발행될 수밖에 없는 이유였다. 현재 실물로 남아 있는 『독립신문』은 제4호를 제외한 6개 호이다. 양우조-최선화 집안에서 소장하고 있던 것으로 후손이 모두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 기증하였다, 제4호는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독립운동사자료집』8 : 임시정부사자료집에 번역문으로만 전해지고 있다. 이 판본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말기의 활동과 전시 선전 전략, 한중 관계의 일면을 보여주는 귀중한 사료로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1910
1943
1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