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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 狙擊倭將之義士金益相公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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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신문 상해 중문판

1922년 7월 20일 (제1호)

狙擊倭將之義士金益相公判
  • 소장처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 기사유형 사설
  • 면수 2면
  • 단수 2단

狙擊倭將之義士金益相公判

在昨年九月十二日白晝猛役爆彈於朝鮮總督府驚動一世今年三月二十八日在上海埠頭狙擊田中倭大將之義士金益相之公判去月三十日開廷於日本長崎地方裁判所,裁判長松田所陪席判事(岡田)(石橋)檢事石川列席,義士金益相身著青色未決囚衣之服莞爾帶笑意氣衝大對坐自若踞床顧眄傍聼及新聞記者席頻頻暗敘寒暄,裁判長先問被告之住所及出生地,立會者石川檢事請求裁判而坐,裁判長繼續審理問身分及學歷如何

  • 소장처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 기사유형 사설
  • 면수 2면
  • 단수 2단

일본 장군을 저격한 의사(義士) 김익상(金益相)의 공판

지난해 9월 12일 대낮에 조선총독부에 폭탄을 맹렬히 투척하여 온 세상을 놀라게 했고, 올해 3월 28일 상해 부두에서 다나카(田中) 일본 대장을 저격했던 의사 김익상의 공판이 지난달 30일 일본 나가사키 지방재판소에서 열렸다. 재판장은 마쓰다(松田)였고, 배석판사 두 명 오카다(岡田)와 이시바시(石橋), 검사 이시카와(石川)가 함께 출석하였다. 의사 김익상은 파란색 미결수 복장을 입고 웃음기를 띤 채 기세가 하늘을 찌를 듯 당당하게 앉아 있었고, 침착하게 자리에 앉아 주변 방청석과 신문기자석을 둘러보며 종종 조용히 인사를 나누었다. 재판장은 먼저 피고의 주소와 출생지를 물었다. 입회한 이시카와(石川) 검사는 공판 개시를 청구한 뒤 자리에 앉았다. 재판장은 심리를 계속하며 피고의 신분과 학력에 대해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