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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 在美韓人獨立宣言光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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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신문 상해 국한문판

1919년 10월 25일 (제22호)

在美韓人獨立宣言光景
  • 소장처 대한민국역사박물관
  • 기사유형 일반 기사
  • 면수 1면
  • 단수 5단

在美韓人獨立宣言光景

이는 去四月十六日 在美韓人 各代表가 美國費府에 會集하야 獨立을 宣言할 때의 光景이니 翌十七日 同地新聞에 數種의 寫眞과 가치 大書特筆로 揭載된 것이라 조곰 오래된 記事나 그러나 이것이 歷史的 記錄임을 生각할 때이예 譯載함도 全然 無意味하지는 아닌가 하노라(記者)

千七百七十四年 七月四日 쫀핸컥氏가 美國의 自由獨立을 世界에 宣佈한 獨立館에서 韓國臨時政府國務總理 李承晩氏가 韓國獨立을 宣言하다 世界的 文書中에 가장 새로운 獨立宣言書의 朗讀이 有한 後 會集한 二百名韓人은 一齊히 熱烈하고 氣찬 목소래로 萬歲를 三唱하다

大韓獨立萬歲!

大韓獨立萬歲!

合衆國萬歲!

其後 져 멀니 故國을 여이고 各處에서 이곳에 會集한 男女韓人團은 行列을 作하야 嚴肅한 態度로 徐徐히 自由鐘 념흘 行進하여가다 自由鐘을 지내갈 때마다 그들은 敬虔한 마음으로 各各 손을 내여밀어 이 貴한紀念物을 얼어만지다 이때에 엇던 이는 情熱에 못이기여 흐득흐득 늣기는 者도 잇섯다 또한 가만히 눈을 감고 無言의 祈禱를 드리는 이도 잇엇다

그리하고 會가 終了되는 날 그들은 위일손大統領과 巴黎平和會議에 韓國獨立承認을 請願하기로 決議하다

이곳에서 三日間 集會를 繼續하는 동안 和平하고 謙遜한 韓國人들은 全世界에 模範이 될 만한 誠實과 能力을 發揮하엿으며 또한 獨立宣言書로 世界에 一大 新紀元을 作하다 宣言書에는「오직 自由獨立을 爲하야 싸호되 決코 排他的 感情에 逸走하지 말 것 그 一切의 行動은 가장 秩序를 尊重히 하야 吾人의 主張과 態度로 하여곰 어대까지든지 光明正大하게 하라」는 句節이 잇다

이 宣言書의 本文은 孫秉熙 以下 三十二人이 去三月一日 韓國京城에서 宣怖하엿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