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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 鳴呼文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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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신문 상해 국한문판

1926년 9월 3일 (제192호)

鳴呼文子
  • 소장처 대한민국역사박물관
  • 기사유형 사설
  • 면수 16면
  • 단수 3단
  • 필자 노미아비

鳴呼文子

朴夫人 文子가 敵獄中에서 自靖하였다 한다 烈烈하다

文子는 本이 倭女다 父母가 倭요 生長이 倭엿다 그러나 그는 倭가 아니오 사람이엇다

그는 能히 不逞鮮人? 朴烈을 따라 안해 되고 또 그는 能히 져의 天皇를 摶殺하랴다가 大逆?을 犯하고 死囚로 獄에 드럿다

그는 丈夫를 爲하야 丈夫의 나라를 爲하야 아울너 大義를 爲하야 主張을 爲하야 信條를 爲하야 能히 발강피 한 모금을 시집 나라의 애태우는 어룬들에게 선사하엿다

아!그가 희고 말근 韓나라 며누리의 옷을 입고 오慢거慢한 그 남편과 함께 大日本王의 法庭에서 더할 수 업는 戲劇的 嘲笑를 神聖不可侵에 퍼부어씨울 때 그의 색기 五千萬이 얼마나 心痛하고 안타까 워쓸가

아!그는 그만 짐지 아너졋다

일하지 못할 바에 작난은 더하랴 하지 아니하엿다

그는 마츰내 七月二十一日 아츰 새빗 미태서 끼친 몸을 시나라 太白山기 슭에 무치기로 하고 남편을 꿈꾸고 이승을 버렷다

아!烈烈한 文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