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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 江界附近의 倀鬼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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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신문 상해 국한문판

1923년 5월 2일 (제160호)

江界附近의 倀鬼輩
  • 소장처 대한민국역사박물관
  • 기사유형 일반 기사
  • 면수 2면
  • 단수 6단

江界附近의 倀鬼輩

平北江界郡 文玉面에 居하는 劉山珉이란 者는 일즉 敵의 補助員으로 잇다가 民心을 너머 일허서 罷免을 當하고 卑陋한 生計를 하다가 지금은 도로 敵의 倀鬼가 되여 竹馬朋友인 鄭成瑞를 謀害하야 無限한 苦楚를 當케 하고 金最烟, 金寬述 等은 同郡烟浦洞 敵警의 密偵이 되여 對岸黃柏甸子에 每日 渡來하야 來往하는 同胞를 空然이 取締하야 附近人民을 크게 困難케 하고

吳卿杰, 趙尙奎等은 滿浦敵警所附近에 避身하야 잇스면서 對岸 祥和堡 蒿子溝 人民 全部를 威脅하고 誘引하야 國內로 搬移케 하며 아울너 우리 事業의 機密을 曝露하야 莫大한 損害를 끼치고

金致禹이란 者는 同郡三江에 在하야 敵警이 對岸에 侵入할 時마다 先導者가 되어 同胞에게 至大한 禍害를 끼치는대 該者는 일즉 我義勇隊 第一中三小隊分隊長 宋晟澤이 老坪土事變을 當케 한 主動者이오 지금 敵의 前에서 搖尾諂媚하는 醜態가 無所不至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