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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 五勇士奮戰脫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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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신문 상해 국한문판

1923년 5월 2일 (제160호)

五勇士奮戰脫圍
  • 소장처 대한민국역사박물관
  • 기사유형 일반 기사
  • 면수 2면
  • 단수 5단

五勇士奮戰脫圍

渭源郡內洞에 出差하엿다가 火焰에 싸히고 水波에 밀니다

我義勇隊員 金宗浩 以下 朴濟煥, 金昌軍, 金用賢, 金尙周 諸氏는 某使命을 帶하고 出差하야 渭源郡 夏唱面 內洞 崔某의 家에 潛伏하엿던바 同郡敵警 二十餘名이 來하야 包圍攻擊함으로 더부러 數時間 交戰하엿더니 敵은 最後의 毒計를 施하야 該家에 放火한지라 此危境에 陷한 我側에서는 吶喊一聲으로 火焰을 冒하고 敵彈이 如雨한 敵의 重圍를 脫하야 同鳳山面 香陽洞에 至하야 禿魯江을 渡하려 할새 渡船은 彼岸에 在하야 用手할 수 업는 故로 朴濟煥勇士는 武裝을 解하야 牛頭에 懸하고 肌膚를 버히는 듯한 雪江을 泳하야 渡하다가 牛는 斃하야 急流에 入함으로 그는 武器에 懸念하야 斃牛까지 曳하고 無事히 渡하엿스며 其外 金昌軍勇士는 足部에 彈傷을 受하엿스나 亦是히 金用賢과 함께 二百餘里의 山上險路를 跋涉하야 一行이 다 無事히 歸隊하엿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