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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 日人의 觀하는 爆彈事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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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신문 상해 국한문판

1919년 9월 13일 (제8호)

日人의 觀하는 爆彈事件
  • 소장처 대한민국역사박물관
  • 기사유형 평론/기고
  • 면수 2면
  • 단수 6단

日人의 觀하는 爆彈事件

大阪每日新聞

新朝鮮總督總監의 京城에 臨하는 日 南大門外 爆彈殺傷의 一大變事가 有하야 幸히 總督總監은 微傷도 負치 안이하엿스나 其外幾多의 重輕傷者를 出함은 遺憾에 不堪하는 바라

兇漢은 누구인지 其連累의 多少 如何와 根據가 內外의 何에 在한가 又其後援의 排日外人이 有한가 深刻히 知悉할 바이나 尙一切不的에 屬하고 朝鮮統治는 將次 改善하랴 하며 日人의 輿論도 鮮人의게 同情나고 頑冥한 軍閥一味의 徒도 曰 此를 聽取하랴 하엿던 時에 如此한 狂漢이 突出함은 鮮人에 對한 信用의 減退와 軍閥內日人의 憤怒를 挑發한 바이니 鮮日融利에 魔障의 事件이라

是等不逞의 徒를 嚴懲하야 後를 戒할 것이오 總督總監은 如斯한 形勢에 對應하야 此를 融和調合하야 鮮一家의 實을 擧하기를 望하노라 軍閥派等은 頑冥히 此事件을 口實로 하야 對鮮政策으너머도 綏和함을 主張하야 文治的 政策의 施行에 滯遲가 有할지니 大任에 當한 者 此進退兩難의 地에 愼重히 進行할지니라

鮮人等은 일로붓터 相戒할지니 印度人이 暗殺을 企함으로 旣得의 權利도 剝奪되고 言論出版集會自由도 忽然 制限되야 取締의 嚴酷을 加하엿으니 深히 反省할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