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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 滿蒙問題國際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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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신문 상해 국한문판

1922년 5월 20일 (제126호)

滿蒙問題國際化
  • 소장처 대한민국역사박물관
  • 기사유형 일반 기사
  • 면수 4면
  • 단수 5단

滿蒙問題國際化

列國은 日本을 監視하고 日本은 美國을 詰責하다

直隷派吳佩孚로 더부러 戰하야 敗한 張作霖이 退하야 ■州에 據하야 다시 大軍을 同地에 集中하면서 滿洲의 奉天, 吉林, 黑龍江三省과 內蒙古의 熱河, 察哈爾, 䋝遠三省을 合하야 獨立을 宣言하고 北京政府로 더부러 脫離하는 行動을 取함은 別項記載와 如하거니와

中國各方面의 報道에 依컨대 現今■州張作霖總司令部의 營中에는 日本의 某將官이 在하야 張氏를 操縱하며 其他에도 日本이 張의 背後에서 暗暗히 援助한다는 說이 有함으로 各國外使團에서는 此에 對하야 嚴重한 監視와 注意를 拂하여 잇슴으로 日本은 이러한 事가 全然히 업슴을 辯明하고 오히려 駐美日使는 美國政府에 向하야 美國이 軍器를 將하야 吳佩孚에게 供給하는 事가 有함을 詰問하야 도로혀 我의 是를 飾하고 人의 非를 責코져 하는도다

非凡한 時에 謠言訛語가 多함은 例事이나 日本이 滿蒙을 擧하야 自己手中에 아조 收코져 함은 可히 掩치 못하고 熟案임은 事實인즉 張이 한번 敗하야 再擧를 謀하는 此機를 乘하야 日本이 張氏를 援하야 中國政府에서 脫離케 하고 再히 그 後를 謀코져 함은 觀火함 갓치 明白하니 지금 世界의 視線이 몰닌 滿蒙에서 이러한 陰險한 手段을 弄하는 者잇다하면 列國도 應當此를 放任치 안을지오 此를 放任치 안는 同時에는 美國이 한 吳佩孚를 援하야 그의 橫暴를 排除코져 함도 한 업지 아니할 事實이라

그러하고 보면 今後의 滿蒙은 自然國際의 問題로 化하야 大勢가 一變함에 至할지니 하물며 太平洋會議에서 列國은 中國의 領土保全과 行政獨立을 尊重히 하고 中國의 門戶를 開放하야 列國의 機會를 均等케 한다는 九國協約의 墨痕이 아직 乾치 안은 今日인즉 우리는 今後中國時局에 對하야 可히 目을 拭하고 待할 것이라 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