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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 [本國通信]李垠의 歸國을 機하야 獨立萬歲를 熱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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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신문 상해 국한문판

1922년 5월 20일 (제126호)

[本國通信]李垠의 歸國을 機하야 獨立萬歲를 熱呼
  • 소장처 대한민국역사박물관
  • 기사유형 일반 기사
  • 면수 3면
  • 단수 2단

[本國通信]李垠의 歸國을 機하야 獨立萬歲를 熱呼

小學生은 持旗行列을 하고 他學生은 提燈을 行하다가

敵京에 在하던 李垠이 去月末歸國한 事는 임의 報道한바와 如하거니와 今에 某方面으로 來한 情報에 依킨대 各小學校學生一萬五千名은 敵의 指示에 依하야 各各手旗를 持하고 德壽宮石造殿前에 至하야 李垠게 向하야 祝意를 表하다가 學生中으로부터 한 學生이 突然히 大韓獨立萬歲를 부르매 다른 學生덜도 一齊히 此에 應하야 어린 가슴에서 피가 어 나오는 목소래로 獨立萬歲를 놈히 부르지지매 警戒하고 잇던 敵警은 크게 驚動하야 此를 鎭壓하기에 勞力하엿고

그잇든날 各專門學校와 各中等學校學生들이 한 提燈行列을 行하다가 前日과 맛츰가지로 大韓獨立萬歲를 熱心으로 부르지짐으로 미리 注目하고 잇던 敵警들은 一時에 달녀들어 此를 鎭壓하노라고 一大騷動을 니르키엇는대 敵의 當局에서는 그 首謀者를 지금 秘密히 搜索하는 中이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