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國通信]平壤爆彈事件으로 安敬信女士被捉
昨年 八月 美國議員團의 韓國通過를 機會로 하야 平壤敵主要官廳에 爆彈을 投入할 計劃으로 張德震, 文賢哲, 朴○○, 安敬信(三四)諸人이 各各 爆彈을 가지고 平壤에 가섯는대
八月三日밤 道廳을 担任하엿던 이로부터는 投彈의 目的를 達하엿스나 平壤敵警察署에 投彈할 事를 擔任하엿던 安敬信은 導火線의 障礙로 因하야 爆彈이 爆發되지 아니하야 目的을 達치 못하고 因히 咸南利原郡 崔龍周家에 避身하여 잇섯다는 事件으로 지난 四月 中旬에 平壤으로부터 出張한 敵刑事의 손에 잡혀 갓 解産한 幼兒를 품에 품고 平壤으로 護送되엿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