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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 第八回臨時議政院記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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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신문 상해 국한문판

1921년 5월 14일 (제106호)

第八回臨時議政院記事
  • 소장처 연세대학교
  • 기사유형 임시정부 기사
  • 면수 1면
  • 단수 5단

第八回臨時議政院記事

會議第七日

(五月三日)

下午二時에 議長 孫貞道氏 登壇하야 開會를 宣하고 一同이 起하야 愛國歌를 唱한 後 議事에 入하다 (出席議員 二十人)

政府促醒提議

尹琦爕氏外 十三議員의 連署로 政府促醒의 提議案을 提出하니 其要旨가 左와 如하다

臨時議政院은 臨時大統領과 國務員으로 허여곰 各文武官員을 一週日以內에 精選任免하고 責任上犧牲的決心下에 더욱 督勵結束하야 諸般政務름 急速整頓케 하기를 決議함(此는 修正을 經한 本文)

議長이 右提議案에 對하야 討議할 旨를 宣하먜 提案者中으로부터 尹琦爕氏 起하야 該提議案을 提出한 理由를 說明하다.

該提議文에 對하야 洪鎭氏의 發意로써 若干의 修正을 加한 後

李珪氏는 本案을 討議하랴면 몬져 其接受 與否를 決함이 可하다 하먜

趙琬九氏는 此의 接受 與否는 論할 必要가 업고 院法에 依하야 議員이 案件을 提出하면 議長이 此를 議員에게 配付하야 議事順序에 記入하고 討論하는 法이니 院法에만 違反되지 안으면 細細한 節次를 다 밟지 안코 그냥 討論할 수 잇다 論하고

申翼熙氏도 다른 形式을 取할 것 업시 다만 그의 採否만 決하면 그만이라고 說明한 後

金鎭相氏가 本案은 修正을 加한 本文대로 決議하기를 動議하먜

(金遠植氏 再請, 申鉉彰氏 三請)

議長이 可否를 問한 結果 可十八의 表決로써 本提議案이 決義되다

議長이 停會를 宣하니 同三時러라

會議第八日

(五月四日)

午後二時에 至하야 議長 孫貞道氏는 閣員으로 任命되여 議長의 席을 退하엿슴으로 副議長 金仁全氏 登壇하야 開會를 宣하고 一同이 起하야 愛國歌를 唱한 後 議事에 入하다

(出席議員 二十人)

本日은 지난番 會議의 決議에 依하야 各國 務員이 到院하야 現政局에 對한 說明을 하기로 된 날인 故로 總理代理의 李內務總長 以下 李財, 申法 新孫交의 各總長이 出席하엿더라

交通總長任命同意

政府는 這間缺員中에 在하던 交通總長을 本議政院議長 孫貞道氏로 任命한데 對하야 議政院의 同意를 要求하다

趙琬九氏 交通總長으로 新任된

本議政院議長 孫貞道氏는 그가 職任에 忠誠을 다 할 줄 밋으니 우리는 깃븜으로 此에 同意하야 讚許하기를 動議하오

再請과 三請이 잇슴으로 議長이 可否를 問한 結果 一致可決되다 (拍掌)

金泰淵氏 大統領도 今日 本院에 出席게 함이 可할가 하오

趙琬九氏 大統領은 議會에 對하야 直接責任이 업스니 그의 出席 與否를 우리가 論할 수 업소

國務員의 意見說明

李東寧氏 本職은 貴院에서 時局에 對한 說明을 要하엿슴으로 今日 出席하엿스나 說明을 要하는 바는 過去를 云함인지 或은 將來를 云함인지 仔細히 모르겟스니 거긔 對하야 닐러주기를 바라오

李喜儆氏 過去보다 將來가 必要하니 將來에 對한 方針과 意見을 듯고져 하오

李東寧氏 登壇하여 說明하여 曰

여러분이 우리에게로부터 무슨 特別한 意見을 듯을가 생각하엿슬 듯하■나 亦 무슨 奇妙한 意見이 업소

▷第二面에◁

會議第八日(續)

▷第一面에서◁

近者에 니르러서는 國務院의 會議가 誠實히 모히○○○엿슴으로 무슨 具體的 意見을 내노흘 수가 업소 우리는 다만 이러한 難局을 當하여 우리의 前途를 能히 開拓할 만한 適任者가 出現하기만 苦待하고 잇슬 뿐이오 그럼으로 아모 階級이나 處地를 갈히지 말고 隔意업는 好誼로써 彼此에 衷情을 披擽하야 우리 事業의 將來만 잘 圖謀하기를 바라며 今番 新任된 閣僚 孫貞道氏의 就任하기만 願待할 뿐이외다 이 밧께는 더 할말도 업고 또한 말하고져도 아니하오

그 다음 趙琬九氏가 議長의 讓席함에 對하야 그 不可함을 論한 後

議長은 國務員中에서 임의 말하엿스니 只今은 議員中에서도 무슨 말하기를 바라오 하먜

議員의 質問과 答辯

李喜儆氏 起하야 지금 李東寧氏의 말한바 國務院에 出席한다는 人員數와 本院에 來한 書類에 署名한 人員數가 서로 符合지 아니함에 對하야 其理由를 問하먜

李東寧氏 다시 그 理由를 說明하다 李喜儆氏가 軍務總長 盧伯麟氏의 國務院에 出席지 안는 理由를 問함에 對하야

李東寧氏의 對答이 잇다

李喜儆氏는 다시 起하야 盧軍總의 出席지 안는다는 理由를 否認하여 曰

如此한 現下의 難局을 當하여 國事를 緊急으로 생각지 안코 等閑히 귀는 것은 總長의 責任을 스스로 輕視하야 背任하는 者이라

고 論하고

金泰淵氏와 李東寧氏間에 現存한 總長의 結束된 意思에 對하야 問答이 잇슨 後

申鉉彰氏는 將來方針에 對하야 다른 總長도의 意見說明을 듯고져 한다 하먜

趙琬九氏 起하야 曰 앗가 國務員의 說明中 適任의 人物이 出現하기만 期待한다 함이 가장 適切한 말이니 그럼으로 捨할 者는 捨하고 取할 者는 取하는 것이 가장 良好한 方策인 줄 아오

其後 洪鎭氏는 國務員에 對하야 우리 將來事業의 準行方針과 墾島慘狀救濟事業에 對하야 그 說明을 要求하엿스나 여긔 對한

李東寧氏의 答辯으로써 滿足히 넉이지 못한 洪鎭氏는 다시 國務員이 그 肝膽를 充分히 吐瀝하여 주지 아니함을 痛論하다

그 다음 金泰淵氏의 朋誼的 談話로써 將來를 討論하자는 말과 趙琬九氏의 閉會後 私談으로 議員國務員間議論하자는 말이 잇슨 後

議長이 休會를 宣하니 時는 同下午三時十五分이더라

會議第九日

(五月六日)

午後二時定刻에 至하야 副議長 金仁全氏 昇席하야 開會를 宣하고 愛國歌一節을 唱한 後에 議事에 入하다 (出席議員 二十人)

受由請願受理

議員李元益氏의 受由請願에 對하야 此를 許하기로 金泰淵氏 動議하야 可決되다

辭免請願受理

全羅道選出議員 羅容均

黃海道選出議員 徐丙浩

慶尙道選出議員 尹顯振

右三議員의 辭免請願에 對하야 此를 聽許하기로 可決되다

議長 孫貞道氏의 辭免請願에 對하야 此를 聽許하기로 金泰淵氏動議하야 全數可決되다

議長選擧

議長 孫貞道氏 辭免한 代에 새로 議長을 選擧하기로 되여 記名單記式으로 投票한 結果 洪鎭氏가 當選되다

新議長 洪鎭氏 登壇하야 禮辭를 述한 後 全院委員長 洪鎭氏 議長으로 被選된 代에 새로 全院委員長을 選擧하기로 되여 記名單記式으로 投票한 結果 趙琬九氏가 當選되다

議長이 來月曜日(九日)에 開會하기를 約하고 休會를 宣하니 時는 同二時五十分이더라

會議第十日

(五月九日)

午後二時定刻에 至하야 議長 洪鎭氏 登壇하야 開會를 宣하고 愛國歌를 唱한 後 議事에 入하다

副議長辭免及補選

副議長 金仁全氏의 辭免請願에 對하야 孫貞道氏의 動議로써 聽許하기로 可決되다

副議長 金仁全氏 辭免된 代에 다시 副議長一人選擧하기로 되여 記名單記式으로 投票한 結果 趙尙爕氏가 當選하다

兩氏辭免請願受理

平安道選出議員 金弘叙氏의 辭免請願에 對하야 金仁全氏의 該請願書를 封還하자는 動議가 可決되다

全羅道選出議員 金澈氏의 辭免請願애 對하야 趙琬九氏의 聽許하자는 動議가 可決되다

各科常任委員補缺

次에 議長이 各科常任委員補缺의 結果를 宣布하니 左와 如하다

第一科 法制

李圭洪代趙琬九 洪鎭代尹琦爕 羅容均代鄭泰熙

第二科 內務, 外務

徐丙浩代申翼熙

第三科 財務

尹顯振代鄭泰熙

第七科 請願, 懲戒

徐丙浩代金庸源

連하야 金容喆氏와 申翼熙氏의 常任委員에 對한 若干의 辯論이 잇슨 後 同三時三十分에 至하야 休會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