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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 大皇祖聖誕及建國紀元節祝賀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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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신문 상해 국한문판

1919년 11월 27일 (제30호)

大皇祖聖誕及建國紀元節祝賀式
  • 소장처 대한민국역사박물관
  • 기사유형 일반 기사
  • 면수 2면
  • 단수 1단

大皇祖聖誕及建國紀元節祝賀式

去二十四日은 我太皇祖 聖誕節이오 또 建國紀念日이라 國務院 主催로 某處에 會集하야 國務總理 李東輝氏 司會로 祝賀式을 擧行하엿는대 國民의 會合한 者 約四百名이라.

國歌로 開會하고 司會의 式辭가 有한 後 趙琬九氏의 太皇祖의 歷史陳述 (別項揭載) 이 有하고 其後 李華淑女史의 獨唱과 仁成小學校 生徒의 唱歌로 間間히 會家의 歡喜와 感懷를 起케 하며 官民諸氏의 如左한 祝辭가 有하다.

李東寧氏 今日은 內外地를 勿論하고 다 깃붐을 이기지 못하는 날이라 그러나 깃분 中에도 나의 願하고 祝하는 바가 三이 有하니 (一) 우리의 始祖를 알게 됨을 祝함이라 以前時代에는 中國의 名賢만 알고 도로혀 自國의 始祖를 不知하던바 今日 如此히 始祖의 紀念日을 當하야 우리의 始祖가 우리를 爲하야 얼마나 盡力하섯슴을 生각하고 同時에 우리 한 血統의 民族임을 알아 相親相愛의 情이 더욱 深厚케 되니 이것이오. (二) 國家라는 것을 알케 됨을 祝함이오 (三) 政府와 國民이 會合한 것을 갓버하고 祝함이 너 前에는 이갓치 政府와 國民이 合同하야 慶祝한 적이 업섯는대 今日이 갓치 會合됨은 가장 歡喜하고 祝하는 바라 오직 遺憾된 것은 이러한 慶祝을 本國 따에셔 하지 못함이라.

次에 孫貞道 兪政根 兩氏는 神聖檀祖의 子孫된 우리는 더욱 神孫인 精神을 世界에 發揮하야 現今 我光復事業에 奮鬪하자고 熱烈히 말삼하고 申秉浩氏의 簡單한 祝辭가 有한 後 李光洙氏의 一時間以上에 亘하야 國家新建의 理想과 計劃의 遠大함과 그리하기 爲하야는 民族改造가 絶對로 必要함을 痛論하고 最後에 李總理의 「明年 今日은 漢城에서 지내기를 確信하노라」 하는 簡單하나 힘잇는 말삼이 잇슨 後 愛國婦人會 有志의 倂唱, 大韓民國及大韓人民의 萬歲를 三唱하고 閉式하니 正히 午后 五時半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