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7] 임정기념관, 임시정부 역사 공감(共感) 교육프로그램 ‘임시정부로路!’ 운영
- 게시일
- 2025.04.2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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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보도시점 | 2025. 04. 11.(금) | 배포 | 2025. 04. 11.(금) |
임정기념관, 임시정부 역사 공감(共感) 교육프로그램 ‘임시정부로路!’ 운영 - 5월 1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임시정부 역사 강의와 체험, 사적지 답사 등 연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 대학(원)생, 전국 현충시설·기념관 보훈 교육 담당자 등 55명 참여... 지난 12일(토) 독립유공자 후손 5명 대상 프로그램 진행 |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는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광복 80주년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기념일(4.11.)을 맞아 임시정부의 수립과 활동, 임시정부 요인들의 생활 등 임시정부 역사에 대한 이론과 체험, 답사를 하나로 연계하는 교육프로그램 ‘임시정부로路’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2일부터 5월 1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에는 임시정부 요인 등 독립유공자 후손을 비롯해 근현대사 관련학과 대학(원)생, 전국 현충시설 및 기념관 보훈 교육 담당자, 지자체와 교육청 독립운동사 교육·연구 담당자 등 총 55명이 회차별로 나눠 참여한다.
회차 | 일시 | 참여자 |
1회 | 4. 12.(토) | 독립유공자 후손 5명 |
2회 | 4. 18.(금) ~ 4. 19.(토) | 근현대사 관련학과 대학(원)생 등 20명 |
3회 | 4. 25.(금) ~ 4. 26.(토) | 현충시설 등 보훈 교육 담당자 15명 |
4회 | 5. 9.(금) ~ 5. 10.(토) | 지자체 등 독립운동사 담당자 15명 |
지난 4월 12일에 진행된 1회차 교육프로그램에는 임시정부 주석 김구의 손자, 임시정부 부주석 김규식의 외증손녀, 임시정부 국무총리대리 및 외무총장 신규식의 외손자, 임시정부 국무위원과 외무부장을 역임한 조소앙의 종손자, 여성 광복군 오희옥 지사의 자녀(아들)가 참석해 하루 동안 임시정부사 강의와 전시관 관람, 중국문화원 문화 체험 등을 진행했다.
임시정부기념관 상설전시관 관람 | 중국 장쑤성 전통문화 부채만들기 체험 |
여기에 오는 18일과 25일, 5월 9일 개최되는 2회~4회차 교육프로그램은 각각 이틀 동안 진행된다. 첫날은 임시정부기념관에서 임시정부사 강의와 전시관 관람 후 주한중국문화원을 방문한다. 특히, 주한중국문화원에서는 임시정부가 수립된 장쑤성(2회)을 비롯해 1932년부터 1935년까지 임시정부청사가 있었던 저장성(3~4회)의 역사와 문화를 통해 당시 임시정부 요인들의 생활상 등을 엿볼 수 있는 체험과 전시가 마련된다.
또한, 다음날에는 서울에 소재한 효창공원 애국선열묘역과 경교장 등 임시정부 관련 사적지를 전문 해설사와 함께 방문하여 임시정부의 활동들을 살펴볼 예정이다.
김희곤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장은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임시정부의 역사를 이론 강의와 문화 체험, 사적지 탐방이라는 다양한 방식으로 연계해 이해할 수 있는 좋을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임시정부의 역사적 가치와 의의를 널리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끝>
붙임 1. 융복합 공감(共感) 교육프로그램 임시정부로! 운영 자료
2. 융복합 공감(共感)교육프로그램 임시정부로! 포스터
담당 부서 |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연구교육과 | 책 임 자 | 과 장 최남임 (02-772-8771) |
담 당 자 | 학예연구관 양지선 (02-772-8773) |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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